'사랑나눔 밥퍼 봉사활동' 통해 지역민과 소통
여수경찰서(서장 하태옥) 청렴동아리 ‘동백향기’는 지난 9일 경찰서장, 청문감사관 등 회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시 학동에 있는 여수시노인복지관을 찾아 ‘사랑나눔 밥퍼’ 봉사활동을 펼쳤다.여수경찰서에 따르면 ‘동백향기’팀은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명을 위한 점심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설거지·청소는 물론 식혜와 바나나 등 간식을 제공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하태옥 서장은 “어르신들을 만나 밥 한끼의 따스함과 사랑을 나눠 드릴 수 있어서 보람되고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여수경찰이 앞장서서 틈틈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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