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테라스도 개방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 이하 재단)은 “1월 25일부터 스카이타워 전망대 카페 ‘Cafe SKY’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전망대 방문객에게 식음서비스를 제공해 관람 만족도를 높이고, 여유롭게 머물다 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스카이타워 카페를 조성했다.
지금까지 개방하지 않았던 야외테라스도 최초 개방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박람회장 및 남해안의 전경도 감상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박람회장 특화시설인 스카이타워와 어울리는 세련된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값은 저렴하지만 최고의 재료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겨울철 바람의 영향으로 연주가 어려웠던 파이프오르간은 오는 2월 초부터 스카이타워의 바다의 소리가 다시 울려 퍼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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