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통장협의회 등 50여명 참여
삼일동 새마을협의회가 지난달 31일 지역 관광명소인 신덕해수욕장 일대를 대대적으로 청소해 피서철을 찾은 관광객들을 미소짓게 했다.새마을 협의회, 부녀회, 통장협의회, 삼일동 직원 등 50여명은 이날 인근 해역에 유입된 쓰레기와 피서객들이 버린 각종 생활쓰레기를 치우는 등 해수욕장 주변 정화활동을 통해 쓰레기 150포대를 수거했다.
채종철 삼일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도 청결활동을 펼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