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봉동주민센터(동장 최문홍)에서는 지난 24일(목) 원학동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30여명을 모시고 「건강․행복교실」을 마련해 웃음과 건강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건강․행복교실'은 쌍봉동 특수시책으로 이날 봉사활동에는 랍클리닉 봉사단이 함께했다.

 웃음치료로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스스로 병을 다스리는 이혈치료, 즐거운 음악으로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색소폰 연주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전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1년여 남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조그마한 일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하자고 다짐했다.

 쌍봉동은 매월 한차례 관내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찾아가 웃음치료와 이혈치료, 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3월에는 소호동 항호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