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 사기진작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
여수해양경찰서 소속 전경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신을 치유하는 하루’를 보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상배)는 23일 오전 경찰서 강당에서 본서와 함정, 파출소 등에 근무하고 있는 전투경찰순경 70여명이 참여해 ‘심신을 치유하는 하루’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 김 서장은 직접 전경들과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에 공을 들였다. 간담회에 이어 점심시간 대화의 장, 전경 화합의 장 및 영화 관람 등, 전경들은 오랜만에 심신의 피곤함을 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한편 여수해경은 전경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한마음체육대회와 합동생일연, 상급자 순환 취사제 및 가족 초청 함상체험, 휴가․외박 사전 예고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저작권자 ©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