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 여수진남문예회관 표정
[포토뉴스] 7월13일 여수진남문예회관에 '한국고등교육재단'이 방문해 여수지역 고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교수는 정현식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와 김범수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이며, 한국고등교육재단 박인국 사무총장(전 UN대사)도 자리를 함께 했다.특강 후 취재진과 만난 박 사무총장은 오늘 특강 주제인 '그래핀 소재'와 '사이버 보안 대책' 관련 주제가 현 우리사회의 이슈가 되고 있는 중요한 주제가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동의를 표하면서 이날 특강의 의미를 덧붙여 설명했다,정현식 교수는 "공부를 잘 하려면 우선 학교교육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기본 교과과목을 충실히 공부하는 것이 그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고등교육재단(http://www.kfas.or.kr/)은 창의적이고 의욕적인 인재와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1974년 설립되었으며, 그동안 해외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550여명 장학생을 배출하였고, 아무런 조건 없이 국내외 3,090명의 장학생을 지원하여 왔다.
국제학술교류 및 아시아연구센터를 지원하고, 상하이포럼, 베이징포럼 등 국제적인 학술포럼 행사를 유치하여 왔다. 2013년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건물을 새로이 단장하고, 기존의 대학생, 석사과정, 박사과정, 및 해외 장학생 양성과 더불어 우수인재 조기발굴을 위하여 고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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