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을 위해 구슬땀
6월26일, 해양환경관리공단 여수지사 (지사장 조찬연)가 여수 월내동 여수대교 아래부두에서 환경보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사직원 약 20여명, 포터차량 1대, 7톤 크레인차량 등이 동원됐다. 직원들은 바닷물 만조시 쌓인 어업쓰레기와 손을 쓸 수 없었던 대형쓰레기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여수지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바닷가 대청소를 통해 해양환경 보전 및 계몽운동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