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20% 특별할인, 전남 홈경기시 아쿠아리움 20명 무료초대
아쿠아플라넷여수와 전남드래곤즈는 5월달을 맞이하여 상호 제휴 프로모션을 개시했다.
아쿠아플라넷여수는 엑스포를 대표하는 최고 인기시설로, 지금까지 약 8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아쿠아플라넷여수는 6천톤이 넘는 수조량과 인기생물인 흰고래 벨루가 등 무려 350여종 2만5천여마리의 생물을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여수지역 관광객들의 필수코스로 자리잡았다.
여수와 광양은 이순신대교의 개통으로 약 20분이면 왕래가 가능한 거리다. 아쿠아플라넷 관계자는 “제휴 프로모션의 체결로 인근 시민들은 이제 훨씬 가까워진 두 지역의 거리만큼, 더욱 저렴해진 가격으로 두 시설을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의미를 부여했다.현재 아쿠아플라넷 입장권이나 전남 경기티켓을 가져가면 상호 20%특별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쿠아플라넷에서는 바다사자 공연 때 축구시합 묘기를 볼 수 있으며, 전남의 매 홈경기마다 20명에게 무료로 아쿠아플라넷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아쿠아플라넷여수와 전남드래곤즈는 앞으로도 스쿨어택, 팬미팅, SNS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전남드래곤즈는 다가오는 5월11일 홈에서 전북과의 호남더비를 앞두고 있다.저작권자 ©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