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전동 사회단체가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여수시 시전동(동장 송석주)에서는 새마을지도자회 등 7개 사회단체가 지난 13일 망마게이트볼장에서 단체간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1회 시전동 사회단체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사회단체 회원 120여명이 참여해 윷놀이,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로 지난해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에 참여했던 7개 사회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Oh! Yeosu 4대 시민운동’ 실천을 결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송석주 시전동장은 “주민 자치시대에 이지역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이라고 강조하며, “사회단체 간 한마음이 되자고 자리를 마련한 만큼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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