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와 기부 활동이 활발한 창립 25주년 클럽
여수 지역에서 활발한 봉사와 기부 활동으로 유명한 ‘여천로타리클럽(회장 김웅기)이 어려운 지역 인재들에게 10,000,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여천로타리클럽은 2월20일 한상휘(서울대 2년) 학생을 비롯한 1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불하고 “앞으로 지역의 인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달라”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클럽 관계자는 “우리 여천로타리클럽은 창립25주년이 된 봉사클럽으로 회원64명의 회비로 참된 봉사와 기부로 활동하면서 해마다 장학금 20,000,000원을 1학기와 2학기에 나눠 어려운 이웃, 그리고 불우한 환경에서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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