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트릭아트 미술관 신규 오픈
아름다운 바다의 별,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대표이사 홍원기)가 트릭아트 미술관인 ‘박물관은 살아있다(Alive Museum)’와 국내최초 논스탑 해양공연인 ‘아쿠아로드(Aquaroad)'를 신규 오픈했다.
1,000m²의 면적(약 300평)에 66점의 트릭아트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미술관 ‘박물관이 살아있다’엔 착시회화 작품과 액자 속 그림이 살아 움직이며 악기를 연주하고, 다리를 쿵쾅거리면 바닥이 무너지는 마법 같은 일들이 펼쳐지는 ‘디지털아트’도 전시되어 있다.
‘아쿠아로드’는 국내최초의 논스톱 해양공연 서비스다. ‘아쿠아로드’는 아쿠아도슨트의 안내를 받으며, 마린라이프, 아쿠아포리스트, 오션라이프로 이어지는 동선에 따라 생태설명회를 순차적으로 듣고, 관람시간도 기존 1시간 30분에서 2시간 30분으로 대폭 늘어나게 되었다.
아쿠아로드는 하루 두 번, 오전과 오후 나눠서 진행된다. ‘박물관은 살아있다’만 관람 시 성인요금이 8,000원인 반면, 아쿠아리움과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아쿠아플라넷’ 패키지는 성인기준 24,000원으로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문의: 아쿠아플라넷 여수(061-660-1111), http://www.aquaplane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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