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숲․대기 청정도 조사 분야 11일까지 접수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윤병선)는 천연 식․의약 소재 개발 및 치유의 숲, 산림지역 대기 청정도 조사 등의 연구를 위해 오는 11일까지 연구능력이 우수한 ‘기간제근로자 시험연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치유의 숲 관련 공기 성분 조사, 친환경 천연물 소재 개발, 천연 식․의약 소재 개발, 도내 산림지역의 대기청정도 조사 분야 각 1명과 기능성 물질 탐색 연구 보조원 2명이다.
이번 시험연구원 채용은 중앙부처 연구개발 과제로 확보한 8건(6억 원)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산림자원학․식품공학․화학공학 등을 전공하고 연구원은 석사 졸업자 이상, 연구보조원은 고졸 이상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시험분석기자재(GC, HPLC, ICP, PCR) 운용 경력자를 우대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주민등록초본, 경력증명서 등 응모 신청 관련서류를 도청이나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누리집 공고 첨부 서식에 따라 작성해 산림자원연구소에 방문하거나 전자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8일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누리집에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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