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청년의 역할'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4일 조선대에서 ‘21세기 청년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안후보는 “시대정신이란 정치가나 지식인 만이 아니라 이미 국민들이 문제나 답을 알고 있는 사실을 시대정신이라 하는 것 같다”며, “그것에 대한 답을 실천하는 것이 정치가가 할 일이다”고 말했다.
또한 “젊은이들이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을 나와도 취직의 기회가 적다"며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치안문제, 반값 등록금, 경제불황 문제해결 등에 대한 학생들과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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