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가계의 부담을 줄이고 계층간 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여수엑스포 시민 나눔장터가 마련된다.
시에 따르면 재활용품 교환과 판매를 위해 아름다운 가게 여수둔덕점과 학동점 주관으로 오는 12일(수) 오전 11시 이순신 광장에서 나눔장터가 열린다.
나눔의 장을 통해 엑스포 종료 후 국제관, 기업관, 자원봉사자 등의 기증품과 아름다운가게 여수둔덕점과 학동점에 기증된 물품을 판매한다.
기증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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