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녹색고도화 마스터 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전남도는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여수, 울산, 대산) 중 최대 산단인 여수석유화학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수산단 녹색고도화 사업’을 추진중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화학자원 고갈, 온실가스 감축 의무, 후발국 설비 증강, 중국의 자급률 향상으로 국제 경쟁력이 약화되면서 지속 성장에 위협을 받고 있다”며, “석유화학 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녹색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추진 배경을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해 12월 한국화학연구원에 <여수산단 녹색고도화 마스터 플랜 수립> 용역을 맡겼고, 9월 10일(월) 오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여수산단 녹색고도화 마스터 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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