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봉계동에서 발생한 납치사건을 신고 접수, 긴급 배치, 차량 발견 추격, 산으로 도주한 범인 추격 검거 등 납치사건 완벽 대응으로 조기 해결한 유공으로 안재경 전남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 받았다.
금번 납치사건 조기 해결은 신고 접수 단계에서부터 검거에 이르기까지 112종합상황실, 형사, 파출소 등 관련 기능의 유기적인 협조와 담당 경찰관들의 완벽한 대응이 이루어낸 결과로 사건 조기 해결과 추가 범행을 사전에 예방한 모범적인 사례가 되었다.
김재병 여수경찰서장은 확대 개편된 112종합상황실에서 신고 접수, 출동, 현장 조치 등 신고 처리 단계를 강화하여 보다 신속하고 원할한 신고 처리 및 범죄 예방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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