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 박현빈, 남진, 조규철 출연
7월의 마지막 날(31일, 화) 여수엑스포 국가의 날은 '페루'다. 엑스포장내 '엑스포홀'에서 멋진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관람객들은 전통마당에서 벌어지는 연희단팔산대의 공연도 놓치지 않고 있다. 분위기와 공연 프로그램이 너무 좋다는 입소문이 나고 있어서다. 오후 6시에는 종묘제례악이 엑스포 홀에서 재현된다.
저녁8시 엑스포해상특설무대에서는 가수 남진, 장윤정, 박현빈, 조규철 등이 등장해 한여름 밤의 여수 앞바다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7월30일에도 여수엑스포 입장관람객은 27만을 넘어섰다. 22시 현재 공식 발표된 입장관람객은 273,493명이다.
여수엑스포는 이제 안보면 후회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