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국가의 날
19일 오전 여수세계박람회 ‘이스라엘 국가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스라엘 정부대표 야파 벤 아리, 투비아 이즈라엘리(Mrs. Yaffa Ben-Ari, Mr. Tuvia Israeli)외 15명의 내빈들과 이준희 엑스포 조직위원회 정부대표가 참석해 국가의 날을 기념했다.
투비아 이스라엘리 (Tuvia Israeli)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스라엘과 한국은 1천 마일이나 멀리 떨어져있으나, 항상 혁신을 추구하는 정신을 공유하고 있다. 여수엑스포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이라는 주제로 인류의 미래와 지속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두 나라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 주는 기회가 되었다” 고 말했다.
‘이스라엘 국가의 날’은 올해로 이스라엘과 한국이 수교를 맺은 지 50주년을 맞이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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