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 및 치안 제공에 최선
여수경찰서(서장 김재병)에서는, 박람회 일일 관람객이 1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최근 관람객 급증으로 개ㆍ폐장 시간대에 관광ㆍ셔틀ㆍ시내버스와 승용차 등 많은 차량에 대한 교통 정체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여수경찰은 매일 19시부터 시작되는 관람객 안전귀가를 위해, 경찰인력을 박람회장 주변에 집중 배치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저녁 9시부터 각 게이트를 빠져나오는 관람객들의 귀가를 돕고 나면 저녁 12시께쯤 하루의 일과를 마감하게 된다.
김재병 여수경찰서장은 얼마 남지 않은 여수엑스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하여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