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쇼이 시즌3, 새로운 스타들이 온다
볼쇼이 시즌3, 새로운 스타들이 온다
  • 김양훈
  • 승인 2012.07.16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수에서 <볼쇼이 아이스쇼>개막 이후 6만의 관객 돌파

2012 여수 세계박람회를 기념 <볼쇼이아이스쇼> 가 벌써 80일이 지난 시점에서 7월 1일부터 ‘시즌3’ <호두까기 인형>과 <스파르타쿠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호두까기 인형 공연장면

차세대 스타들의 각축장 <시즌3>

그동안의 볼쇼이 공연이 이미 정상에 올라있는 올림픽 및 세계챔피언 출신들의 공연 무대였다면, 이번 시즌3 <볼쇼이아이스쇼>는 차세대 스타들의 각축장이 될 것 같다. 이미 개막공연의 스타인 아시안게임 챔피언 데니스 텐(Denis Ten, 한국계 카자흐스탄 대표선수)과 러시아 챔피언 크세니아 마카로바(Ksenia Makarova, 2011년 세계 선수권 대회 쇼트 3위), 이반 부킨(Ivan Bukin, 2012년 세계주니어선수권 2위)과 알렉산드라 스테파노바(Alexsandra Stepanova), 그리고 일본 차세대 스타 유츄르 한유(Yuzuru Hanyu, 주니어 세계챔피언출신으로 시니어 세계선수권 3위)까지 각종 대회에서 동반자로서 때론 경쟁자로서 만날 또래 경쟁자들이 볼쇼이 공연에 참여한다.

시즌 3, 박람회 연계 <볼쇼이아이스쇼>

△스파르타쿠스 공연장면
(자료제공=볼쇼이아이스쇼 홈페이지)

여름 휴가시즌에 오픈 되는 시즌3 공연시간이 일부 변경된다.

7월 둘째 주부터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2시 공연으로 시간이 변경됐다. 이는 여수 방문 여행객들이 오전에 엑스포를 관람하고, 여수시내 투어와 <볼쇼이 아이스쇼>를 관람하고, ‘Big O Show’와 ‘K-Pop’콘서트 등 저녁 프로그램을 재 관람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호두까기 인형>, <스파르타쿠스> 아이스발레로 만난다

<호두까기 인형>은 <백조의 호수>와 함꼐 러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문화 상품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작품을 <이고르 보블린> 예술감독이 이끄는 <볼쇼이아이스발레단>에서 만난다. <이고르 보블린>의 예술철학이 기존의 발레에서 맛볼 수 없는 감동을 이번 무대를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너무나 러시아적인 작품을 그들의 감성으로 한껏 감상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6길 17-9 1층
  • 대표전화 : (061)653-2037
  • 팩스 : (061)653-2027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미
  • 법인명 : 인터넷뉴스 YSEN
  • 제호 :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전남 아 00308
  • 등록일 : 2018-06-12
  • 발행일 : 2018-06-29
  • 발행인 : 김혜미
  • 편집인 : 김혜미
  •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journal@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