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폭발! 정말 신나는 여름밤”을 여수세계박람회 해상무대가 연다. 브로드웨이가 극찬한 엔터테인먼트 오션블라스트피버(Ocean Blast Fever)가 6월 4일(월)부터 13일(수)까지 여수엑스포해상무대에서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오션블라스트피버는 “최고의 캐스트, 엄청난 폭발! 정말 신나는 저녁”(뉴욕데일리뉴스), “이 공연의 티켓박스에 줄 설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빌보드매거진)라고 극찬할 정도로 브로드웨이가 보증한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음악 공연이다.
오션블라스트피버는 클래식, 재즈, 팝, 록큰롤, 테크노 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300종 이상의 관악기와 타악기로 연주한다. 34명의 연주자들이 펼쳐 보이는 화려한 안무는 단순히 듣는 음악에서 시각적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보는 음악’으로써 뮤직 스펙타클 엔터테인먼트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간 감성의 희로애락을 음악과 다양한 색채의 무대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오션블라스트피버’는 전 세계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오션블라스트피버 연출진은 여수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박람회장 해상무대에 맞게 기존 작품을 재구성하여, 다양하게 교감하는 무대 확장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이다.
“<블라스트>는 당신의 눈을 황홀하게 하고, 당신의 귀를 전율케 하고, 당신의 정신을 아찔하게 한다”(토론토 스타)는 극찬을 받은 오션블라스트피버가 대한민국 남해안에서 어떤 모습으로 선보일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심청>’에 이어 ‘바다의 소녀’, ‘오션블라스트피버’, ‘오션오페라’, ‘DJ댄스쇼’, ‘비트’ 등으로 이어지는 여수세계박람회 수상공연들은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