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사건 신속한 처리를 위한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국제행사 관련 외국인 외사사건의 신속ㆍ원활한 해결을 위해 4일 오전‘민간통역요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업무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과 운영제도 발전방향 등에 대한 의견교환 등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언어권의 민간인 통역요원 확보와 해양경찰 업무 특성과 맞는 체계적 수사진행 사항도 논의 됐다.
한편, 여수해경 민간인통역요원은 박람회 기간 중 출ㆍ입항하는 외국선박 관련사건ㆍ사고 발생 때 협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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