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참사랑나눔회(회장 박정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3일 국동크루즈 선상에서 지역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80여명을 초청, 경로위안행사를 가졌다. 이날 점심 식사 제공과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어르신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드렸다.
이번 행사는 여수참사랑나눔회 회원 36명이 그동안 모금한 회비 등으로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수참사랑나눔회 박정래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받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선상 투어를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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