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지난달 30일부터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이 교통, 숙박, 문화행사 등 관련정보를 쉽게 제공하기 위해 상황판 기능의 시 홈페이지 화면을 전면 개편, 운영하고 있다.
박람회장의 3대 명품 콘텐츠의 하나인 Big-O를 전면에 배치해 현장감을 극대화하고, 파도를 형상화한 곡선과 바다색을 사용해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디자인했으며, 숙박안내, 문화․예술행사 등 박람회 관람객을 위한 필수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이용자 눈높이에 맞춰 구성되었다.
이와 함께 6개 분야 11명의 전문가들로 자문그룹을 구성, 분야별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