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민족을 위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의 자리 마련
율촌면(면장 박철수)은 지난 23일 오후 3시 면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6ㆍ25 및 월남 참전유공자 37명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가안보를 위해 애쓰신 참전유공자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로 참전유공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철수 율촌면장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박람회 입장권구매, 엑스포 4대 시민운동(청결ㆍ질서ㆍ친절ㆍ봉사) 참여 등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참전유공자들의 협조와 지원을 부탁했다.
율촌면장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세계일류국가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참전유공자들의 공헌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참전 유공자들의 애로․건의사항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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