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행하고 있는 신․변종 업소 키스방 업주1명 검거
여수경찰서(서장 김재병)에서는 여수시 여서동에서 최근 전국적으로 번창하고 있는 신ㆍ변종 업소인 속칭 “키스방”에 미성년자를 고용하여 성매매 및 유사성(性)행위 등 불법영업을 한 업소를 단속 업주 이OO(27세, 남)를 수사 중에 있다.
이 업소는 “키스방”, “대O방”, “포옹방” 이라는 변종 업소로서 개별 룸에 침대를 설치하고, 안○○(16세, 여) 등 미성년자를 포함한 20대 여성 6명을 고용하여 이곳을 찾는 남성손님 으로부터 30분 40,000원 1시간 70,000~100,000원의 요금을 받고 영업을 하고 있었다.
여수경찰서에서 이러한 신․변종 업소의 성매매 및 유사성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대대적인 단속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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