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예술인촌’에서 오는 17일까지 ‘입주 작가 5인전’이 전시된다.
화양면 옥적리에 위치한 ‘여수시예술인촌’은 시가 2005년 폐교된 옥적초등학교를 매입해 작가실과 상설전시장으로 꾸며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53회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달 열리고 있는 작가전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을 맞는다.
전시회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이번에는 ▲여순사건을 주제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금만 작가 ▲2022년 여수국제미술제 본 전시에 참여하는 박동화 작가 ▲2022년 여수국제미술제 추진위원장 양해웅 작가 ▲한국미술협회 여수시지부장을 역임한 이민하 작가 ▲여수시예술인촌 촌장인 조종현 작가의 심혈을 기울인 작품 18점을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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