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동 주민센터에서는 오늘(20일)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둔덕동 소재 아파트 5개소(둔덕주공A, 한려A, 중앙하이츠A, 신원아르시스A, 라온유A)에서 ‘승용차 안타는 날’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박람회 개최 기간 중 시내권 교통 문제해결을 위해 사전 예행연습의 차원으로 2월부터 4월까지 매월 12일과 20일에 실시하는『승용차 안타는 날』행사를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주민센터 직원과 통장, 아파트 자치회원 및 관리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은 출근길 주민들을 상대로‘승용차 안타는 날’ 행사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박람회 기간 실시되는 ‘승용차 안타기 자율참여 시민운동’에도 대한 홍보도 병행 실시하였다.

정운주 둔덕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박람회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우리 동민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민들이 합심해 엑스포 4대 시민운동과 박람회 입장권 예매운동 등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양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