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현재, 여수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포함 총 48명으로 집계됐다.
여수시보건소(소장 이주리)는 3일 이같은 발생상화을 영상브리핑을 통해 발료하면서 관련내용을 자세히 밝혔다.
45번(전남 754번)부터 48번(전남 759번)까지 4명의 확진자는 한 집에 거주하는 가족이다.
감염경로에 관해 여수 45번(전남 754번) 확진자는 지난 1월 21일 광주1499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단순검사자로 분류돼 검사결과 음성판정(1월24일)을 받았으나, 1월 31일 콧물, 후각소실 등 증상이 있어 보건소선별진료소 검사(2월1일) 후 2월 2일 오전에 확진판정을 받았다.
여수 46번(전남 757번) 확진자와 47번(전남 758번), 48번(전남 759번)는 4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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