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여수시장실에서 치매어르신 주야간보호센터 수탁자로 선정된 보문복지회(대표이사 김정욱)가 시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까르면 여수시 치매어르신 주야간보호센터는 소라면 복산리에 16억 7천만 원을 들여 연면적 498.82㎡에 지상 2층 규모로 다음 달 준공 예정이며, 45인(치매 25, 일반 20) 정원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노인성질환 어르신에게 신체‧인지활동 지원 및 심신기능의 유지‧향상을 위한 교육 훈련 등을 제공하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민간위탁 공개모집, 수탁자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신력, 전문성, 사업수행능력, 재정능력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를 수탁자로 선정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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