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중앙시장 청년 꿈뜨락몰이 시설 개선과 함께 운영자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선사업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됐다”면서 “지난 2월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몰 활성화 및 확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포함 총 사업비 13억 원을 확보했다”고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
여수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업단이 위‧수탁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시에 따르면 꿈뜨락몰 내에 장애인 승강기가 설치되고, 공용화장실도 확장됐다. 방문객 휴게 공간과 수유실, 냉난방설비 보강과 환기시설 개선 공사도 진행했다. 외부 미관도 깔금하게 개선됐다.
또 청년몰 상품력 개선 컨설팅과 청년상인 역량강화 교육훈련, 협동조합 조직화와 비즈니스모델 개발사업 등 사업 활성화 교육이 진행됐다. 꿈뜨락몰 디자인 개발사업과 고객체험 프리마켓 운영사업 등도 진행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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