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동동 북축제가 진행되는 10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선소, 용기공원 구간 1.2km가 통제된다.
또 메인 아티스트 공연이 있는 10일과 11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는 장성삼거리에서 선소 방면 세림 앞 삼거리까지 0.5㎞를 전면 통제한다.
시는 “주차 대비를 위해 시청, 흥국체육관, 선소 등 인근 공영주차장에 1644면을 확보했고, 10일 오후 1시부터 12일 오전 8시까지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한다”고 알렸다.
시내버스 막차시간도 야간공연을 감안해 오후 11시까지 30분 연장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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