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분야 59개 사업에 115명이 참여
여수시는 저소득층과 청년층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011년 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공근로 사업에는 정보화, 공공생산성, 공공서비스사업 등 3개 분야 59개 사업에 115명이 참여하며,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5일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7일 10시 시청 회의실에서 2011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와 감독공무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작업환경 특성에 맞는 작업복, 보호구 착용, 안전사고발생시 응급조치 요령 등 작업장 안전수칙 위주로 진행되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남정인 과장이 강사로 나선다.
한편, 시의 올해 공공근로사업 목표인원은 400명이며, 지금까지 192개 사업에 34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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