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남사회봉사단, 연말 불우이웃 돕기

2014-12-08     김혜미

여수의 ‘진남사회봉사단(단장 오대호)’이 주삼동 거주 저소득층 가정들에게 쌀과 연탄 등을 후원했다.

여수시 주삼동(유선화)에 따르면 진남사회봉사단은 주삼동 소재 진응건설과 진남토건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불우이웃돕기에서 진응건설은 쌀 50포대를, 진남토건에서는 연탄 2700장과 쌀 9포를 후원했다.

진응건설 백상호 대표와 진남사회봉사단 오대호 단장은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후원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영식 주삼동장은 “기업체와 주민 간 후원연계를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