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해수부 차관, 여수엑스포 등 해수부 관련 예산 확보로 분주

여수명예시민인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의원실 찾아 필요성 설명

2014-11-21     김혜미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왼쪽)이 21일 오전 새누리당 대표인 김무성 의원실을 찾아 여수엑스포 등 해수부 관련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김무성 대표는 지난 2011년 엑스포 준비 막판에 석창교차로와 터미널에서 박람회장 진입 도로 개선 예산지원에 힘쓴 공로로 정운천 당시 새누리당 최고위원(전 농림수산식품부 초대장관)과 함께 여수시 명예시민이 되어 남다른 여수사랑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차관 또한 여수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을 역임하며 엑스포 성공 공로로 여수명예시민이다.
 
당 대표실 보좌진은 이 자리에서 "최근 여수지역 '33cm 민어잡이 단속'으로 생계에 큰 애로를 겪고 있는 '여수 수협'과 '여수민어잡이협회'측의 의견에 해양수산부가 귀기울여줄 것을 부탁했다"고  이날 자리를 함께한 조용환 전 여수엑스포 홍보실장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