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 버스정류장 청소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회장 김옥관)가 버스정류장 청소를 실시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는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버스정류장 청소활동을 오는 11월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중점 관리구역 30개소를 선정하여 동력분무기를 이용한 물청소로 오물을 제거하고 불법광고 스티커 및 포스터 제거작업 등 버스정류장 정비에 주력하고 있다.

김옥관 회장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의 시설이 무관심과 관리부족으로 오염되어 불편을 겪어왔다”며 쓰레기 수거등 정류장 청소는 물론, 정기적으로 관리해 머무르고 싶은 깨끗한 버스정류장 가꾸기에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