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동 자율방범대 발대식

Oh! Yeosu 4대 시민운동 적극 펼쳐나가기로 다짐

2013-05-23     김양훈

5월22일, 문수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여문자율방범대(대장 홍순래)가 발대식을 갖고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자율방범활동을 펼쳐나가기로 뜻을 모으고, 아울러 Oh! Yeosu 4대 시민운동,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나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여문자율방범대는 저소득층 밀집지역인 문수주공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된다. 문수주공 지역은 1,411세대 2,458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민 구성원 대다수가 기초생활수급자로서 주민생활안정을 위한 자율방범대 운영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정채윤 문수동장은 “여문자율방범대가 지역 주민의 파수꾼으로 4대악 근절에 앞장섬은 물론 Oh! yeosu 4대 시민운동도 적극 실천해 모범적인 지역 단체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출범식의 의의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