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응급환자 긴급이상
뇌경색 증세 보인 환자, 헬기 긴급 투입
2013-02-22 김양훈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여수항공대 구난헬기를 급파해 환자를 태운 뒤 순천 성가롤로병원으로 옮겨 치료 받도록 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뱃길이 끊긴 야간에 섬 지역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국번 없이 해양긴급번호 ‘1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