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상대 금품 갈취 지역 언론사 前 대표 검거

2011-02-08     편집장

여수경찰서(서장 한기민)에서는 2011년 2월 7일 농어촌 공사 00지사에서 발주한 광양 지역 저수지 준설공사와 관련시공회사 관계자로부터 금품을 갈취한 언론사 前 대표 A모씨를 검거하였다.

A모씨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여수와 순천, 광양 지역에서 언론사를 운영했던 자로서,

2008. 12경 농어촌 공사 00지사에서 발주한 광양 지역 저수지 준설 공사와 관련하여 준설토의 운반과 매립에 관한 민원과 관련, 보도 무마조로 준설공사 시공업체 관계자로부터 수백만원의 현금을 받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수경찰은 앞으로도 여수를 비롯한 광양만권 건설현장에 대한 금품갈취 등 사이비 기자에 대한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