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Expo!의 일상

조용환 여수세계박람회 홍보실장

2012-09-18     김현석

[ 포토뉴스 ]   '2012여수세계박람회(엑스포)'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현재 조직위와 정부는 엑스포장의 사후활용 방안을 최종 발표하고 숨고르기에 들어간 상태다. 추석 전 '빅오쇼' 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보강돼 재개장한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그동안 '여수엑스포' 홍보의 최일선에서 정열적인 활동을 펼쳐왔던 조직위 조용환 홍보실장의 근황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조용환 홍보실장의 닉네임(별명)은 '미스터 엑스포'다. 각종 언론 인터뷰나 기사를 통해 부여받은 또 하나의 이름이다.

'Mr. Expo' 에게 엑스포는 끝난 게 아니다. '네버엔딩 스토리'다. 그동안 엑스포장을 찾아왔던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직접 방문하는 일정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엑스포의 '정신적 유산'을 홍보하는데에도 여념이 없다. 최근에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봉사활동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