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일간의 기적을 만든 사람들

박람회 기간 3만 여명의 종사자 여수세계박람회 위해 구슬땀 흘려

2012-08-09     김재환


5월 12일 개막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93일간 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박람회 종사자 50여명이 9일(목)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조직위 직원, 회장 운영 도우미, 주최국 전시관 도우미, 통역 도우미, 기업관 운영요원, 국제관 운영요원, 자원봉사자 등으로 관람객 안내 및 박람회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자신이 맡은 바를 뒤에서 묵묵히 해낸 여수세계박람회의 진정한 주인공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