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임직원들

엑스포장서 서포터즈 응원

2012-08-03     김현석

[여수엑스포 현장뉴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일행이 여수엑스포장을 방문 '엑스포SNS서포터즈'를 응원했다. 김정관 부사장을 비롯한 18명의 직원들은 8월1일 여수엑스포 한국의 날을 맞아 엑스포장을 방문한 것이다.

김 부사장은 "세계적  축제인 여수엑스포를 경험해 보는 것은 너무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오늘 더운 날씨였는데도 관람객들은 별 불평없이 오랜시간 줄 서가며 기다리는 장면을 봤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저력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부사장은 2011년부터 여수엑스포 성공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날 '엑스포SNS서포터즈' 일행들과 저녁을 함께하며 덕담을 나누고 엑스포 성공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