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ay Bomi

엑스포 현장 속으로

2012-07-14     김현석

가수 ‘Kay Bomi'는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가수로 댄스, 발라드, R&B, 랩 등 모든 장르를 소화해 내는 가창력 있는 가수다. 현재 K-POP과 전통적 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장르를 준비 중이다.

지난 6월17일 있은 한·일 문화교류 팝 페스티벌에서는 ‘오고무’를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은바 있으며 7월12일에는 여수엑스포의 ‘팝 페스티벌’ 무대에 소녀시대와 나란히 공연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가수 ‘Kay Bomi'는 ’엑스포SNS서포터즈‘의 회원으로 일본전역에서 여수엑스포 홍보를 하고 있다. 인터넷 공간에서 직접 여수엑스포를 홍보하는 유일한 가수다. 그래서 서포터즈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높고 또 진정성 있는 가수로 인식되고 있다.

7월12일 공연에 이어 13일에도 ‘팝 페스티벌’ 공연 무대에 섰다. 앞서 그녀는 오전9시30분부터 여수엑스포를 직접 경험해 보기 위해 전시관을 돌러봤다. 오후12시40분에는 국제관에서 서포터즈 와의 감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엑스포SNS서포터즈들은 가수 ‘Kay Bomi'가 월드스타로 발돋움하기를 고대하며 그때까지 함께하며 응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