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단순한 전시생물이 아니에요!

2012-07-14     김재환

여수세계박람회의 명물 벨루가(‘루오, 루비, 루이’)는 공연을 하지 않는다. 한국과 러시아간의 협의를 통해 종 보존과 연구목적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현재 울산 고래연구소와 아쿠아리움 아쿠아리스트들은 벨루가의 다양한 생태적인 부분을 함께 연구하고 있으며, 해양생물에 대한 미지의 영역을 파헤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