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여수엑스포장에

여수세계박람회 유엔관 홍보대사 '서현' 방문

2012-06-20     김혜미


여수세계박람회 유엔관 홍보대사인 소녀시대 ‘서현’이 ‘유엔관’을 방문했다.


유엔관에서 사인회를 마친 ‘서현’은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 엑스포’와 ‘난민의 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세계난민의 날’을 맞이한 소감은? 

전세계 고통받는 난민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여수엑스포에 온 소감은? 

이번에 여수엑스포를 처음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특히 유엔관을 방문을 하면서 굉장히 느낀점이 많은데요. 재미 뿐만이 아니라 교육적인 면으로 학생분들에게 너무나 유익한 전시관인 것 같구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쉽고 재밌게 생생한 체험을 하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빨리 와주셔서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추천하고 싶은 전시관이 있다면? 

유엔관 홍보대사로 위촉을 받게 되었는데요. 우선 유엔관을 추천합니다. 다시 온다면 언니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유엔관에서 보내고 한국관도 가고 여러 나라관들(국제관)도 많이 있던데 한번씩 다 들러서 다 제대로 보고 싶습니다. 빨리 친구분들과 자녀분들과 함께 관람하시면 교육적으로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유엔관 앞에는 사인회에 참석하지 못한 많은 관람객들이 서현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20일)은 UN이 정한 ‘세계난민의 날’이어서 유엔관에서는 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긴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