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빅오 해상 무대위에

박재범, 포미닛, 비스트 등 한류 아이돌 총출동

2012-06-09     김현석


(엑스포 현장뉴스) 

전 세계인의 해양축제에 한류 아이돌 스타들이 떴다.

9일(토) 저녁 7시 30분부터 여수세계박람회장 빅오 해상무대에서 한류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관광공사와 (재)한국방문의해 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여수세계박람회가 후원하는 공연이다.

 

최근 유럽투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를 비롯, 올해 발매한 정규앨범으로 빌보드 월드투어 차트 4위에 오른 박재범, 걸그룹 포미닛,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신인 그룹 비투비 등이 출연한다.

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3만 3천원) 구매자는 공연을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K-POP 공연 일정은 여수세계박람회 문화학술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