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호폰도(Bajofondo)' 환상적인 공연 펼쳐

관객들 뜨겁게 호응하며, 무대위에 함께 춤춰

2012-05-31     김혜미


(포토뉴스) 세계에서 가장 큰 일렉트로니카 음악 페스티벌인 덴마크의 로스킬레(Roskilde)와 영국의 우마드(Womad), 벨기에의 칵투스 페스티벌, 스페인의 피리네우스 수르(Pirineos Sur)페스티벌, 슬로바키아 포호다(Pohoda) 뿐만 아니라 유럽 연합(EU)의 15개 국가에서 공연을 한 세계적인 탱고 그룹, ‘바호폰도(Bajofondo)'가 31일(목)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홀에서 환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아카데미 영화음악상 2회 연속 수상의 주인공, 구스타보 산타올라야(Gustavo Santaolalla)가 이끄는 일렉트로 탱고그룹 ‘바호폰도(Bajofondo)'는 여수엑스포장에서 내일(6월 1일)도 무대에 오른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뜨겁게 호응하며, 무대위에 함께 올라 ‘바호폰도(Bajofondo)’와 함께 춤추며 공연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