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엠마 왓슨, 아름다운 얼굴 선정까지 흥행돌풍 시작

2010-12-14     편집장

 이번 주 15일 개봉을 앞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이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12월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할 것 같은 블록버스터 1위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미국의 영화전문사이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발표한 ‘2010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에서 엠마 왓슨이 2위를 차지해 더욱 더 주목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한 뉴스가 보도되자마자 실시간 검색 순위에 곧바로 반영되는 등 근래 최고의 화제의 인물임을 증명하고 있다. 얼마 전에도 한국 팬들을 위한 한국어 인사말을 보내와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은 이제 마지막 대결을 준비하며 볼드모트의 영혼이 담긴 ‘성물’을 파괴하러 나선 해리 포터와 론, 헤르미온느의 위험한 여정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대장정의 대미를 장식할 그 첫 번째 이야기답게 위험한 사건과 운명의 대결, 수많은 전투와 마법학교 폭발 등 거침 없이 쏟아지는 스펙터클을 예고한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7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이는 등 대단한 기세로 각국의 박스오피스를 점령하고 있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은 국내에서의 기록 역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시리즈까지 2,123만 명의 관객을 동원, 역대 시리즈 영화 사상 최고 관객동원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