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 그 역사적인 막을 올리며...

2012-05-18     김양훈

17일 김충석 여수시장은 ‘이제는 엑스포 4대 시민운동에 매진 할 때’며 여수를 방문한 1천만 명에 ‘좋은 이미지’를 갖도록 만들 때라고 밝혔다.

또한 ‘박람회의 성공’과 ‘여수의 성공’은  따뜻한 정과 친절, 다양한 볼거리, 맛깔스런 먹거리 등이 어우러진 시간으로 기억돼야 하므로 불친절과 바가지 상혼 등이 있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시장은 “여수세계박람회를 반드시 성공 개최해, 세계사람 누구나 한 번 와보고 싶고, 와서 살고 싶은 ‘세계 4대 미항’, ‘국제 해양 관광 레저 스포츠 수도 여수’건설을 호소하며, 우리들의 소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수시는“박람회 기간 개최되는, 환태평양도시발전협의회서 ‘세계 4대 미항’임을 공식 선포할 계획”이며, 박람회 후, ‘국제 해양 관광 레저 스포츠 수도’ 건설을 본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