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여수지역 '명예 예술인'에 강종래, 이성관, 박웅래 선정

2023-01-02     ysen

전라남도는 여수지역 예술인 3명을 ‘전라남도 명예 예술인’으로 선정했다.

도는 2022년 5월 최초로 「전라남도 명예 예술인 지정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여수시에서는 미술 부문-강종래, 문학 부문-이성관, 음악 부분-박웅래 3명이 해당돼 지정서와 함께 ‘명예 예술인의 집’ 현판을 수여 받게 됐다.

도는 선정된 예술인에 대해서는 책자 발간 지원, 전라남도와 문화재단의 문화예술 분야 지원 사업 우대, 도 간행물, 누리집,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